삼성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외활동] 추억. 15 AUG. 20. written by Jang D.S. No. 33C20 기억 왜곡.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아름답다고 그랬던가요? 기억과 추억은 이런 식으로 작용하는 듯합니다. 2019년을 돌이켜 보면, 대외활동이 꽤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학기와 병행해서 활동할 때는 부담스럽고, 힘들기도 했지만, 돌이켜 보니 유익하고, 즐거운 기억이 대부분이었죠. 우연찮게도 두 대외활동을 동시에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주관한 '영현대', 그리고 삼성전자에서 주관한 '영삼성'을 함께 하게 되었죠. 특히, 시의적절하게도 2020년 02월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두 대외활동 모두 신규 모집을 받지 않았습니다. 사실 상 마지막 기회였던 셈이죠. 그래서인지 추억은 더욱 크게 미화된 것 같습니다. 뿐만 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