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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25 JAN. 21. written by Jang D.S. No. 04M21 새로운 갤럭시 버즈. 2020년 10월,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구매했습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버즈'를 뒤로 하고, 갤럭시 버즈 라이브로 넘어 간 이유는 단 한 가지였습니다. '음질'이었죠. 기존의 삼성전자 이어폰답지 않게 빵빵한 저음을 강조했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하는 대신, 한참 기다려서 미개봉 중고 제품을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사게 되었죠. 갤럭시 버즈 라이브, 전반적으로 만족하면서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사용하면서 느낀 문제점은 반드시 존재했었죠. 이전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삼성전자에서 권장하는 착용법은 매.. 더보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 26 OCT. 20. written by Jang D.S. No. 44M20 블루투스 이어폰 시대. 이젠 바야흐로 '블루투스 이어폰 시대'죠. 스마트폰 제조사는 앞다투어 'Φ3.5'라 불리는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대표적으로 '더 얇은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3.5mm, 위아래로 보드와 하우징 모듈까지 포함하면, 적어도 수 밀리미터가 두꺼워져야 하기 때문이죠. 추가로, 제조사가 만드는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함께 팔 수 있으니 일거양득일 겁니다. 갤럭시 블루투스 이어폰. 그 전까지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썼습니다. 2019년 03월 06일, 공식 발매 하루 전에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사 온 기억이 납니다. 구경해 보러 갔던 건데, 구매할 수 있.. 더보기
일류 삼성전자서비스. 31 AUG. 20. written by Jang D.S. No. 36M20 공산품은 뽑기 운. 갤럭시 워치 액티브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조금 더 커지고, 몇 가지 기능이 더 추가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할인할 때 구매했었죠. 그런데 운이 안 좋았던 걸까요? 불량품을 뽑고 말았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오른쪽으로 약 5도 이상 돌아가 있던, 난잡한 조립 품질을 보여 주는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해 오면서, 이 정도의 단차가 발생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특히, 정가 44만 원씩이나 하는 꽤 비싼 제품이었기 때문에, 적어도 철저하게 검수할 줄 알았죠. 특히, 같은 모델군 중 '스테인리스'로, 고급 모델이었으니 말입니다. 도저히 검수를 했다고 보기 어려운, 참고 쓸 수.. 더보기
품질 관리와 고객 관리, 그 어딘가. 17 AUG. 20. written by Jang D.S. No. 34M20 웨어러블 디바이스 -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최근 '갤럭시 워치 3'가 출시하면서,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할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죠. 기존에 '갤럭시 워치 액티브'를 사용 중이었는데, 40mm에서 44mm로, 알루미늄에서 스테인리스로 업그레이드를 해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모델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테인리스 골드 44mm 제품이었죠. 여태까지 사용해 온 갤럭시 워치 액티브에 대한 만족도 자체는 꽤 높았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확인해야 했던 것을 웨어러블 기기로 확인하고, 헬스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편리했죠. 그러나, 아쉬운 점 역시 존재했습니다... 더보기